2008년 10월 09일
핸드폰 교체 권하는 사회
요즘들어 (인사치레인지는 몰라도)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제 핸드폰을 보고 꼭 이런 말을 덧붙이더군요.
"너 이 핸드폰 아직도 쓰냐?"
..........
아직 출시된 지 2년도 채 못 채운 모델이거든요? (SPH-B5100. 언론에는 06년 9월 출시기사가 떴지만, 물건은 더 후에 풀림)
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얇은 핸드폰이라 (C210, V9900다음) 청바지 주머니에 넣었을 때 존재감이 없어서 좋고,
같은 시기 등장한 SIim&H/J보다 (액정크기 빼고)고스펙이고,
영상통화만 빼자면 솔직히 외장메모리, 지상파DMB정도만 되어도 요즘 나오는 기종에 비해 스펙도 심하게 딸리는 것도 아니고, 바형이라 힌지가 맛간다던가 LCD케이블이 나간다던가 하는 고장도 없이 잘 쓰고 있는데,
왜 굳이 핸드폰 안 바꾸냐는 (인사치레든 뭐든) 얘기를 할까요.
게다가 요즘은 기계 가격도 장난이 아니던데말이죠. 요즘 대세라는 풀 브라우징이 지원되는 기종들 가격은 넷북 양싸다구 후려치는 수준이라-_-;;; 햅틱이나 뷰티 사느니 차라리 8.9인치 액정의 넷북 사다가 데이터 정액 걸고 하고 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-_-
어쨌든 이 이야기의 결론은 QWERTY자판 달린 PDA폰이나 넷북 사고싶다..........어?
"너 이 핸드폰 아직도 쓰냐?"
..........
아직 출시된 지 2년도 채 못 채운 모델이거든요? (SPH-B5100. 언론에는 06년 9월 출시기사가 떴지만, 물건은 더 후에 풀림)
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얇은 핸드폰이라 (C210, V9900다음) 청바지 주머니에 넣었을 때 존재감이 없어서 좋고,
같은 시기 등장한 SIim&H/J보다 (액정크기 빼고)고스펙이고,
영상통화만 빼자면 솔직히 외장메모리, 지상파DMB정도만 되어도 요즘 나오는 기종에 비해 스펙도 심하게 딸리는 것도 아니고, 바형이라 힌지가 맛간다던가 LCD케이블이 나간다던가 하는 고장도 없이 잘 쓰고 있는데,
왜 굳이 핸드폰 안 바꾸냐는 (인사치레든 뭐든) 얘기를 할까요.
게다가 요즘은 기계 가격도 장난이 아니던데말이죠. 요즘 대세라는 풀 브라우징이 지원되는 기종들 가격은 넷북 양싸다구 후려치는 수준이라-_-;;; 햅틱이나 뷰티 사느니 차라리 8.9인치 액정의 넷북 사다가 데이터 정액 걸고 하고 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-_-
어쨌든 이 이야기의 결론은 QWERTY자판 달린 PDA폰이나 넷북 사고싶다..........어?
# by | 2008/10/09 10:04 | 이판사판공사판 | 트랙백(1) | 덧글(5)


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제목 : 노땅 디지탈치의 블랙잭 도전기 (11) - 풀브라우..
스카이파이어(skyfire)라는 베타버전 풀브라우저가 있군요...more
어쩔 수 없이 따르는겁니다.
끝에서 두번째 플립 기종이죠. 제조년월일 2001년 8월 14일이니 만 7년 하고도 2개월간 생존해 온 핸드폰입니다! 중고 사서 실 사용 기간은 한 4년 되는 것 같아요. 봄에 기판이랑 케이스도 갈았구요.(무려 13만원;;)
컬러 액정은 햇볕아래서 안보여서 불편하더라구요. 어차피 전화랑 문자만 쓰니까 아쉬울것도 없구요.
벨소리도 단음으로도 만족해요. 크기도 작아서 들고 다니기도 좋고. 근데 보는 사람마다 다 --; 아직도 쓰냐! 라고.ㅎㅎ 심지어 학원에서 가르치는 아이들한테 "돈 모아서 선생님 핸드폰 사주고 싶다"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.
먼가 사람들이 핸드폰을 전화기가 아니라 패션소품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.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이 지나치게 많은 것 같아요.
목표는 10살까지 잘 데리고 살기-입니다만 부품이 버텨 줄지. 이 폰 죽으면 그때쯤엔 아마 제가 원하는 전자 잉크 이용한 저전력 초슬림 친환경 폰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중입니다.
아버지가 SCH-1100(A1100아닙니다. 네.)를 꽤 오래 쓰셨는데, 그마저도 5~6년 정도더라고요. RF쪽 모듈 하나가 나가서 결국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던 기억이 나네요. 정말 벽돌급이라 들고 다니기 힘들었다는 점도 작용했지만...
여튼 오래오래 잘 쓰시길 바랍니다:) 자나깨나 메인보드 조심(..........)
그러고보니 01년인가 최초로 1cm의 벽을 깬 흑백 플립 N2000이 있었는데, 그거 구입하시면서 10년을 쓰겠다고 공언하신 분은 지금 뭐 쓰고 있는지 궁금하네요.